자이로스코프 기능이 탑재된 디지털 알람, 타이머, 스톱워치 | 틱타임 (Tick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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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의 이 제품은 처음 봤을 때, 판도라의 상자나 영화 헬레이저의 퍼즐박스 처럼 생겼다고 생각했는데요.

이 타이머의 원조는 아마도 ‘Time Timer’라고 하는 타이머 시계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Time Timer’는 구글에서 5일 안에 모든 프로젝트를 끝내는 ‘스프린트’라는 업무 프로세스에 필수 타이머로 사용된다고 해서 유명해졌는데요.

실제로 마감시간을 정해놓고 작업을 하면, 집중력과 긴급성이 높아져서 업무를 더 창조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컨셉의 이 LLano ‘틱 타임’ 제품은 정말 편리하게 제품 윗면에 보이는 시간으로 놓아주면 그 시간으로 바로 타이머가 작동되는 신박한 아이템이예요.

이 제품은 업무뿐만 아니라, 공부용, 주방용, 낮잠용, 악기연습등 짧은 시간에 집중하면 좋을 여러 용도에 요긴하게 쓸 수 있을것 같네요.


언박싱

상자부터 제법 신경을 쓴 느낌이 드네요. 작고 깔끔한 포장이 맘에 드네요.

우선 제품의 마감이 아주 훌륭해 보여요.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정말 대충 만든것 같지 않은 질감이예요. 이렇게 포장박스를 열면, 영어로 된 메뉴얼, 제품, USB 케이블이 나옵니다.



제품 설명

전면의 컬러 스크린이나 시간부분의 LED도 제법 고급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디자인과 마감면에서는 정말 99점을 주고 싶네요.

베이스어스 타이머

원래 제가 쓰던 타이머 제품은 베이스어스 타이머였는데요, 이 제품은 타이머 자체를 돌리면서 시간을 정할 수 있어요.

베이스어스 BASEUS LED 디지털 타이머


타이머 설정

아까 언급했듯이 이 제품이 기존 타이머와 다른 장점은 시 간을 따로 설정할 필요없이, 윗면의 보이는 시간으로 제품을 놓으면 자동으로 타이머 시간이 설정이 되죠.

버튼을 누르거나, 다이얼을 돌려서 시간을 맞출 필요가 기본적으로 없어요. 작업이나 공부 혹은 낮잠을 잠깐 자려고, 휴대폰이나 타이머로 시간을 확인하고 정하는 건 좀 귀찮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바로바로 놓기만 해도 타이머가 설정되니까 이보다 편하기는 정말 힙들것 같아요!

타이머 시간은 육각형의 면에 하나씩 있어, 3분, 5분, 10분, 15, 25분, 30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설정하면 최대 99분까지 설정이 가능하네요.


소리 크기 조절

제품 앞쪽 스크린 양쪽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스위치는 기본적으로 볼륨버튼인데요, 소리의 크기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육각형 면 외의 시간설정

육각형 면에 있는 시간들 외에 시간을 설정하고 싶으면, 컬러스크린이 위로 오게하고 볼륨버튼을 눌러서 분과 초 단위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네요.

시간을 설정하고 다시 놓으면 윗면의 시간과 상관없이 타이머가 작동됩니다. 알람은 딱 8번만 울리게 됩니다.


스톱워치 기능

다음으로 스톱워치 기능인데요, 그냥 제품을 반대로 뒤집으면 이렇게 깜빡이는데, 그러면 이미 스톱워치가 작동하고 있는 겁니다. 스톱워치가 작동하고 있을때는 시간이 얼마갔는지 확인할 수는 없네요. 아래 사진처럼 다시 뒤집어보면,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네요.


실사용및 충전

이렇게 30분 타이머 해놓고 작업하고 5분 쉬면 되겠죠? 제가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충전은 마이크로 USB를 사용하고 완충하면 6개월의 대기시간 그리고 10시간의 실 사용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장단점

정리해보면, 이 제품은 좋은 디자인과 창의적인 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예요. 알람설정이 정말 이보다 더 쉬운순 없네요. 우선 버튼이나 다이얼을 사용하지 않고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획기적인 인터페이스가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컬러 스크린을 위로 보이게 해서 원하는 알람을 설정할 수 있게 하거나 그 반대로 세워서 스톱워치를 쓸 수 있게 한점도 좋습니다.

제품의 마감도 훌륭해서 손에 쥐면 좋은 느낌이 나고, 제품이 어디하나 허투로 만든 느낌이 들지 않아요.

단점이라면 육각형의 면에 하나씩 있는 자동 알람 설정의 최대치가 30분이라서, 더 오래 타이머를 켜 놓고 작업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버튼으로 설정하셔야하는데, 이게 좀 귀찮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25분을 빼고 60분을 넣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맘이 있어요.

보면 신기하면서 기분 좋고, 유용한 제품은 정말 흔치 않아요. 이 제품이 그 범주에 들어간다고 감히 얘기하고 싶네요.

짧은 시간 최대한 집중하고 싶으신분, 쉬는 시간이나 낮잠을 제한하고 싶으신 분, 운동 또는 악기연슬을 일정시간 하시고 싶으신분들이 구입하시면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 같은 제품입니다.

자이로스코프 기능이 탑재된 디지털 알람, 타이머, 스톱워치 | 틱타임 (Tick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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